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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 ‘카레여행’ 이어 ‘조롱잔치 시즌2’ 개최 알려…“모든 수익 기부 예정”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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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카레왕’ 개그맨 김재우가 또다시 ‘조롱잔치’를 펼친다.

김재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실력과는 전혀 무관한 전시회 ‘김재우 조롱잔치 시즌2’ 가 여러분들을 찾아옵니다 이제!!당신의 그림 한장으로 저의 허파를 뒤집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시회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소인, 중인, 대인, 거인, 죄인으로 나뉘어 책정된다.

‘김재우 조롱잔치 시즌2’는 10월 18일부터 20일 사이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출품을 원하는 작가는 공개된 메일로 그림을 보내주면 된다. ‘카레로드’는 10월 12일 서울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강예빈은 “오빠 저도 죄인 데려갈게요~^^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도연은 “나 2,000원이네요 오빠”라며 태연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 다수 네티즌들은 그림 출품과 동시에 전시회를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1979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김재우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6년 ‘웃찾사’서 ‘나몰라 패밀리’의 유남생과 ‘형님뉴스’의 길용이로 맹활약하며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푸른거탑’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도 열연하던 김재우는 2013년 3월 두 살 연하 은행원 조유리 씨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 5개월 만인 2018년 10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결혼 전 아내가 좋아하는 메뉴를 물어보자 카레라고 대답했는데, 그 때문에 매 끼니마다 카레를 먹는 상황이 발생해 카레왕으로 등극했다. 이 때문에 더욱 주목받기도 했으며, 광고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4월 3일에는 무려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의 중심에 섰으나, 이후 꾸준히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아기와 관련된 슬픔을 추스른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전방위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으며, 기부 활동에 이어 최근에는 두 달간 아내의 건강을 위해 트레이닝을 자처했다. 기도로 한 취준생을 합격시킨 일이 벌어져 카레교 교주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아내 조유리씨와 함께 10월 중 ‘카레여행’을 떠난다고 공개한 그는 ‘조롱잔치 시즌2’까지 개최하면서 10월의 기부천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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