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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사랑스러운 4살 나이 차이 부부…‘훈훈한 키 차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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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황금돼지띠 #신년운세 봐드리께윱 #꺼비신 #광대신 하루에 열명이상 못 봐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곱게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거 한복 입은 거 방송에서 봤어요”, “볼매부부~ 진짜 볼수록 매력 터져요~”, “너무 귀여미시다 ^^ 항상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제이쓴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제이쓴 /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세 개그맨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이쓴은 1986년 올해 나이 34세로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또한 그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에 재직 중이다.

부부는 훈훈한 키 차이로도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의 키는 152cm이며 제이쓴의 키는 184cm이다. 또한 제이쓴의 이국적인 이름으로 국적과 학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쓴의 학력을 한국에서 대학교 자퇴 후 유학을 갔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학벌이 공개된 바 없다.

한편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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