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핑클의 멤버 성유리가 출산·임신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금방 갔다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현관을 나서기 전 반려견 3마리의 배웅을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패미닌한 롱치마에 스포티한 운동화가 믹스매치되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강아지들 너무 귀여웠어요” “오늘도 빛나는 유리누나” “엄마 가지마요”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39세인 성유리는 현재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고 생활 중이다.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 자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대신 밍밍, 뚜뚜, 뿌잉이라는 이름의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성유리는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핑클 멤버들과 모습을 드러냈다. 네 사람이 준비한 신곡 녹음 현장이 오는 22일 방영되는 tvN ‘캠핑클럽’ 마지막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9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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