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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촬영지서 귀여운 한 컷…‘40대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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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윤세아가 촬영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아궁이 오손도손..옹기종기..요기요기..다들다들..모여앉았음..진짜 자요자요..코..자요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넓은 챙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아궁이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시세끼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래서 염정아님 양말은 어디에 있었대요..?”, “삼시세끼 잘 보고 있어요!!!! 맛있는 메뉴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최근 윤세아는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 중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8번째 시리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주혁은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마지막 게스트로는 박서준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윤세아는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되는 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한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으며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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