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틴'과 '다시 만난 너'가 만났다. 이나은과 김누리의 투 샷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SNS에는 "다시 만난 너 첫 방송 50분 전 모두 본방사수할 준비 됐죠? 잠시 후 7시에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과 김누리가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의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나은은 앞서 플레이리스트의 히트작 '에이틴'의 주역 김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바.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하다 김하!!", "나중에 플레이리스트 출연진 다 연결돼서 나오면 재미있겠다", "이 미모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최근 '에이틴 시즌2',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 이어 새로운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를 선보이고 있다.
'다시 만난 너'는 크고 작은 비밀들을 갖고 있는 열일곱 10대들의 성장 드라마.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김누리는 밝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갖고 있는 우지수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의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