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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 인형같은 비주얼 '눈길'...'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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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가 놀라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즈원~ Vampire MV 나왔어용 ~ Drakkura 봤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오른 꽃미모를 드러낸 미야와키 사쿠라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화려한 의상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사쿠라는 여신이야!", "이런 흡혈귀라면... 내 피를 모두 가져가도 좋아", "사쿠라 너무 예쁘다 정말"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2세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 미니 앨범 1집 'COLOR*IZ'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일본인 멤버인 그는 팀 내 서브 보컬을 맡아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부터 K-POP 팬으로 유명했던 사쿠라는 한국의 걸그룹 레드벨벳의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즈원의 향후 행보에 한국-일본 양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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