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유다솜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여행 핫다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 하는 하늘색 수영복을 입은 채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핫하다핫해 다소마”, “쌤 너모 예뻐용”, “우와~~!!! 미스코리아 화보 촬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 여름의 태풍’, ‘돌아와요 순애씨’, ‘아내의 유혹’,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역류’ 등에서 열연했다.
유다솜은 1990년생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이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가 나며 지난달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 15회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황은 “어머니가 방송에 나오는 여성분들 중 (유다솜이) 제일 이쁘다고 했다. 잘해보라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