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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브레이브걸스 前 박서아, 벗방·몸캠·신분세탁 의혹 해명…‘정면돌파’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09.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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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BJ 박서아가 벗방(벗는 방송)과 몸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서아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그는 “올해 1월 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국내 어떤 플랫폼에서 방송한 적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여기서 ‘벗방’은 옷을 벗고 진행하는 방송을 의미한다.

특히 박서아는 벗방, 몸캠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상담과 먹방 등 유튜버로 ‘신분세탁’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신분세탁을 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더 이상은 오해하지 말아달라. 말을 안 하고 있자니 오해가 커진다”며 “제가 그런 방송을 한 적이 없다는 것만 알아주시고, 제 이야기가 아닌 모든 부분에 대해 추측 및 억측은 삼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브걸스 전 출신 BJ박서아 / 아프리카TV 화면 캡쳐
브레이브걸스 전 출신 BJ박서아 / 아프리카TV 화면 캡쳐

 또한 그는 “팔의 점은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고, 컨실러로도 지워지지 않는다. 나는 신분세탁을 하지 않았다. 너무 속상하다. 저 아니다. 나는 그런 거 한 적이 없다”며 “내 이야기가 아닌 모든 부분에 대해 추측이나 억측은 삼가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서아라는 이름은 제 본명이다.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전부터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같은 박서아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박서아가 속했던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그래서일까.  

이날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컴백 준비 관련 보도자료 보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 자료를 보내왔다.

소속사 측은 “브레이브걸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가 되면서, 다시금 그룹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숨은 명곡 부자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그중에서도 숨은 명곡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했던 곡이다.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 형제는 ‘롤린’이라는 곡은 아직도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주었으면 한다”며 

이어 “브레이브걸스에 대해서도 ‘롤린’ 이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를 두고 매체 뷰어스는 “크게 주목할 내용이 없다. 보도자료 배포 이유는 둘 중 하나였다. BJ, 벗방 등의 이미지와 브레이브걸스가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지우기 위해 보도자료를 배포했을 경우 혹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상황을 이용하려고 했을 경우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아주 잠시라도 ‘물 들어올 때 노 저은 것’이라고 꼬집으며, 소속사가 이를 이용해 현재의 브레이브걸스 띄우기에 나선 셈이라고 추측했다.  

BJ박서아 인스타그램
BJ박서아 인스타그램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박서아의 탈퇴 이후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했다. 이후 ‘롤린’을 하우스댄스장르로 새롭게 발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한편 박서아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BJ 콘셉트를 밀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가슴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한 팬이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70C로 예상하자, 자신의 브래지어를 꺼내 보여주는 과감한 면모를 보였다. 팬들에게 인증한 박서아의 브래지어 사이즈는 바로 70E.

박서아는 “이 정도다”라는 멘트로 자신감을 표출했고 “한국 것(브래지어 사이즈)은 둘레(가슴)가 65 사이즈가 없어서 70을 사서 수선해서 줄여서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서아는 “제가 노출을 안 하니까 모르죠?”라면서 브래지어로 얼굴을 가렸다. 이어 “얼굴도 가려진다구요. 여러 분”이라면서 자신감을 강조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솔직해서 당황스럽다”, “지금 자랑하는 거냐”,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다”, 서아 누나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BJ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명지대 행정학과 출신이다.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해 2016년 팀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부터 BJ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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