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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미네 반찬’ 김수미 감탄 부른 전인권-임현식-김용권표 돼지김치볶음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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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전인권-임현식-김용권표 돼지김치볶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건-전인권-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네 번째 반찬 돼지김치볶음을 만들기 위해 김수미는 묵은지를 먼저 물에 씻었다. 이때 분주하게 움직이는 임현식-김용권과 달리 세월아 네월아 홀로 멍하니 있는 전인권의 모습이 포착됐다. 

보다 못한 최현석이 “묵은지 씻으시면 됩니다”라며 할 일을 알려줬고 전인권은 그제서야 김치를 씻기 시작했다. 씻은 묵은지를 맨 윗부분 꼭지부터 썰면 된다는 김수미의 말에도 또 한번 멍한 모습을 보였고 최현석은 마치 전인권의 전담 마크처럼 옆에서 도와줘 웃음을 자아냈다. 

묵은지는 꼭 위에서부터 잘라야된다는 김수미의 말에 김용건은 “나 아래서부터 잘랐는데?”라고 이실직고했고 전인권은 “다시 써세요”라고 나지막하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돼지김치볶음을 완성했고 전인권의 요리를 맛 본 장동민과 최현석은 “진짜 맛있는데요?”라고 감탄했고 김수미 역시 “100점 만점에 98점이야”라고 칭찬했다. 

tvN ‘수미네 반찬’ 캡처

이어 김수미는 김용건의 요리는 간이 딱 맞으며, 임현식의 돼지김치볶음은 국물이 조금 있어 덮밥용으로 좋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수미표 돼지김치볶음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묵은지 1/4포기를 물에 씻어 꼭지 썰고, 6cm로 큼직하게 썬 다음 양파 1/2개는 굵직하게 채 썬다. 

그리고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는 큼직하게 어슷썰고 고추장 4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추 3번,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돼지고기를 넣어 버무리고 기름 없는 팬에 묶은지를 볶아준다. 양파를 넣고 볶다가 고기를 한 쪽에 넣고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 준 다음 대파, 고추, 생수 3큰술을 넣고 볶아준다. 

여기에 설탕 1작은술을 추가해주고 고기가 익으면 참기름,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주면 완성된다. 

김수미표 반찬 레시피가 공개된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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