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빽가-김종민, 20주년 함께 한 멤버들…“초조하긴 마찬가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코요태 멤버들이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18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조하긴 마찬가지~ #급만남 #급회의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콘서트 #코요태20th이즈백 #티켓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신지, 빽가, 김종민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2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코요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은 콘서트를 위해 급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콘서트 빨리 보고싶어요", "언니는 다이어트 하고 더 예뻐지셨네요", "와 진짜 예뻐", "코요태 20주년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순정', '비몽', '실연', '패션' 등의 히트곡은 물론이며 세 사람의 개성을 살펴볼 수 있는 개인무대도 준비돼 있다.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으로 자리잡은 코요태의 20주년 기념 콘서트는 어떤 무대가 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