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빛나는 비주얼 아이돌로 선정됐다.
최근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저화질 폰카메라에도 빛나는 비주얼의 아이돌 7인으로 방탄소년단 뷔를 선정했다.
대부분 케이팝(KPOP) 아이돌은 뛰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저화질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에서도 살아남는 독보적인 미남, 미녀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1위는 글로벌스타인 방탄소년단 뷔가 선정됐다. 코리아부는 “방탄소년단 뷔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대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가 가진 소년 같으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의 외모는 오직 극소수만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2위는 레드벨벳(RedVelvet)의 아이린이 차지했다. 누구라도 멈춰서 돌아보게 되는 아이린의 비주얼. 그는 이미 아이돌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3위는 현재 배우로도 열심히 활동 중인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AB6IX의 동현, 블랙핑크 제니, 엑소(EXO) 세훈, 몬스타엑스 형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7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지난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이 ‘빌보드 200’ 198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9위, ‘톱 커런트 앨범’ 29위, ‘톱 앨범 세일즈’ 31위 등을 차지하며 각종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12일 데뷔 후 첫 장기 휴가에 돌입했으며, 지난 16일 약 한 달간의 휴가를 마무리 하고 스케줄 소화를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스타디움 공연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