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소유가 ‘별 아래 산다’로 컴백했다.
지난달 김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요무대 본방사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김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유는 흰 오프숄더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소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드러난 어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요무대 잘 보았어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십분내로 짱”, “머얌 넘나 이뿌자나용 ㅎㅎ”, “토끼 눈의 그녀! 넘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유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8년 ‘초승달’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5월 종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아쉽게 그는 ‘미스트롯’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별 아래 산다’는 김소유의 두 번째 앨범으로 극과 극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두 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는 슬로우 록 리듬에 트롯의 감성을 담아 하나, 둘 사라져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동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인생사를 담은 곡이다.
또 하나의 곡 ‘숫자 인생’은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고 있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최준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와 동시 쇼케이스를 진행한 김소유는 ‘별 아래 산다’와 ‘숫자 인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