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파이브'가 19일 오전 OCN에서 재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이청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흠잡을데 없는 고운 동안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최고다!", "헐 대박!", "어머어머 왜 이리 예뻐요?", "퍼가요!", "여신강림♥", "아름다움의 끝 청아 누나... 진짜 역대급으로 아름다워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의 이청아는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했다. 비록 영화는 흥행 참패를 기록했지만, 이청아의 비중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지 타격은 미미했다.
이후 이청아는 "그저 바라만보다', '꽃미남 라면가게', '연평해전', '뱀파이어 탐정', '운빨 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함께 출연했던 이기우와 공개 연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올해 결별했음이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이청아는 올해 SBS 드라마 'VIP', JTBC '아름다운 세상', 영화 '다시, 봄'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