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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쏙 빼닮은 딸 혜정이 옹알이에 네티즌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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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의 귀여움에 시선이 모였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불후의명곡 #보고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가 옹알이를 하며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아빠 진화를 많이 닮은듯한 혜정이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정이가 엄마엄마하네요 앙 이뻐라", "귀여운 목소리네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SNS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재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날 함소원은 부동산 자산에 대해 "수도권에 4개, 서울에 1개가 있다.서울에 있는건 방배동에 있다. 24년 전 쌀 때 사놨던 아파트다"라고 밝혔다.

금융 전문가는 중국인 남편 진화의 재산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하자 함소원은 "3천만 원 있더라고요 제가 모르는 돈이. 월세도 들어오는게 있다. 제가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함소원은 원하는 자산 규모를 묻는 말에 "궁극적인 목표는 제가 지금 가진 돈은 너무 적다"고 말해 짠소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해 12월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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