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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635회 스페셜MC 윤상현 출연 김지민, 다니엘 헤니와 뽀뽀하기 직전, ‘진짜 할까?’묻자 고개돌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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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635회 갑을전쟁 특집 2부에는 스페셜MC로 윤종신 대신 윤상현이 출연하고,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했다. 임창정은 11월에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태명은 홀인이라며 그 아이가 만들어지는 날 홀인원을해 그렇게 짓게 됐다 말했다. 임창정은 첫째 아들이 사춘기인 척하려다 들켜서 이제 못한다며 말을 갑자기 안하고 물어봐도 본체만체하고 노래를 어떠냐 들려줘도 반응이 시큰둥했다 말했다. 김구라는 이제 쭉 그런다며 받아들여야 한다 말하자 임창정은 아니라며 지가 그렇게 연기하다가 답답했는지 모르겠다며 다시 돌아왔다 말했다. 

임창정은 김국진의 꿈을 자신의 첫째 아들이 이뤄줄 수 있다며 골프 선수가 꿈이니 후원해달라 했다. 둘째는 아직 찾고 있는데, 골프를 해보고는 해보니 안맞는 것 같다며 자신은 지코처럼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해 실용음악학원을 보냈다며 몇 개월 후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아니고, 셋째 넷째가 연예인 끼가 있다며 그래서 맨날 피아노 연습하고 찍어 올리곤 한다 말했다. 

김대희는 얼마 전 딸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라면 끓이는 법을 물어보자 김대희 아내가 끓여줘라 물었는데, 딸이 아니 아빠 술 먹고 개 되면 끓여주려고라 답했다며 자신의 서열에 충격을 받았다 말했다. 임창정은 일 하러 가는데, 아이들이 다 나와서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가자마자 애들이 소리지르며 좋아하는 소리를 듣고 쓸쓸했는데, 자신도 그 나이 때 가장 좋아했던 게 뭔가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나간 텅 빈 집이었다 말했다. 

승국이는 연습생 동기들이 자기 빼고 다 잘됐다며 동기가 메이비, 손담비, 가희, 배우 이재윤, 부활 보컬이었던 정동하와 연습생 동기였다 말했다. 10년간 데뷔를 못하고 연습생 신분으로 지냈다 하자 윤상현은 34살에 첫 드라마를 찍었다며 괜찮다 위로했다. 

승국이는 SM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됐는데, 13명 데뷔하는 슈퍼주니어 멤버 오디션을 제안받았었다 밝혔다. 하지만 이게 실현 가능한가 싶고 엄두가 안나 포기를 하고 그 뒤 디지털 싱글도 내보고 뮤직비디오도 찍으며 안될걸 알면서도 해보고 싶어서 해봤다며 그 후 제대 한 뒤 횟집에서 일을 하게 됐다 말했다.  

김지민은 개그 프로 코너 중 다니엘 헤니와 함께 출연해 뽀뽀 하는 척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서 다니엘 헤니가 ‘진짜 할까?’라 물어봤다며 원랜 안하는 거였는데 다니엘 헤니가 그렇게 물어보자 순간 당황해 얼굴을 돌려버렸다라 말했다. 안영미가 너무 아쉬워하며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냐 탄식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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