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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크릿부티크’첫방송 김선아X김재영 VS 박희본, 시체 유기 사주 받은 주석태, 요트 조사하러 간 장영남 살해, 딸 고민시가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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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8일 방송된 ‘시크릿부티크’ 1회에서는 구치소에서 나온 김선아와 그 소식을 들은 박희본이 놀라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재영이 김선아에게 일정을 브리핑했다. 육군 준장이 대령 아내를 때리다가 아내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다리를 칼로 찌른 사건. 브리핑을 들은 김선아는 오늘 들어오지 않을 거라며 지금 자신을 있게 한 게 김재영이라며 응원해줄 사람도 김재영 하나라 말하고 빨간 드레스를 입고 한껏 꾸민 채 나갔다. 

김재영은 김선아에게 보고 했던 육군 준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다. 이혼 합의서를 건네자 육군 준장은 소리를 지르며 내가 피해잔데 왜 합의이혼을 하냐 하자 김재영은 그간 육군 준장이 부인을 때려왔다는 증거를 들이밀었다. 
 
김선아는 김법래 시장 등에 데오그룹 회장 장미희를 소개했다. 이를 본 박희본은 눈을 치켜뜨고 잔뜩 화가 난 모습이었다. 장미희가 따로 김선아와 차를 마시며 장미희가 우리 예남이(박희본)가 피곤하게 하나보다라 말했다. 그때 박희본이 들어오자 김선아는 나가보겠다며 ‘아가씨’라 말하곤 나갔다.

장미희가 박희본에 왜 자꾸 검찰로 불러 손발을 묶어놓으냐며 마음껏 착각하게 두라며 일일이 아랫것들 밟으며 갔다간 큰 걸 놓친다 말했다. 방에서 나온 박희본은 아가씨라 부르는거 진심이 아닌 것 같다며 진심으로 불러보라 하자 김선아는 ‘아가씨’라며 김태훈을 바라보곤 내가 저 남자랑 자면 어떨 것 같냐며 그럼 내가 니 새언니가 되는거야, 그럼 ‘아가씨’가 더 진정성 있게 들리겠냐 말하고는 김태훈에게 갔고, 김태훈이 김선아와 함께 갔다. 

장미희는 박희본을 류원을 비롯한 가족들을 불러놓고 김선아, 김태훈의 결혼식을 알렸다. 박희본이 김태훈에게 김선아랑 손잡고 자신에게 이렇게 하냐 따지는데 김태훈은 자기가 택한 사람이라며 가버렸고, 그 뒤에 나타난 류원에게 박희본이 부리던 하녀 밑에서 일하고 싶냐며 하녀에게 간택 받길 기다리냐 소리치자 류원은 김선아가 멋있는 것 같다 말하곤 가버렸다. 

검찰을 찾아온 김선아에 대해 지켜보던 검찰들은 ‘J부티크’ 사장 김선아에대해 낮엔 재계 사모들 매니저 역할을 하지만 일명 밤의 매니저라며 법무법인에 맡길 수 없는 로펌일, 정관계, 재계와 연결되어 있다 이야기했다.  

김법래를 만난 박희본은 식사 대접 하겠다며 돈이 가득 든 그릇들을 보였다. 박희본은 김법래에게 이정돈 김선아도 차릴 순 있겠지만 그래도 김선아는 하녀에 불과하다며 18살에 자기 하녀로 들어왔다며 아무리 그래도 하녀라며 언제든 불타버릴 종이카드고 자신은 백금카드라 말하자 김법래는 보긴 좋으나 먹긴 역한 음식인 것 같다며 나가는데 박희본은 더 실례하겠다며 내일 생일 때도 뵙겠다 말했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프로가 되지 못한 채 아마추어대회에서 우승한 고민시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집에서 놀고 있는 밤일하는 여자들을 보고 화가 나 쫓아냈다. 퇴근한 장영남이 돌아와 쫓겨난 여자들에게 그래도 언제든 오라며 일 그만 두고 오면 더 좋다 말하고 고민시에게 애들을 왜 다 쫓아내냐며 고민시에게 너도 바둑 너와의 싸움인 것처럼 나도 이게 나와의 싸움이라 했다. 눈치보고 있다가 집에 들어온 윤지인이 장영남에 한 명이 오늘 배 타러 단기 아르바이트 하러 간 거라 이야길 나눴다. 

배에서 파티를 즐기고 일어난 김법래는 기다리고 있는 송지우를 보고 주사기로 젊은 여자에게 무언가를 투여했다. 씻고 나온 김법래가 다가갔는데 송지우(윤헤라 역)는 숨을 쉬지 않자 김법래는 놀라 밖으로 나갔다가 장률과 마주치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돌아왔다.

김법래는 김선아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아니라며 나중에 다시 걸겠다하고 박희본에게 전화해 당신이 보낸 여자애가 약물과다로 죽었다 말했다. 박희본은 김선아에게 연락하지 말라며 국제도시개발 발판으로 이 나라 수장이 되도 김선아가 머리 위에 있을 거라며 죽은 앤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자신을 믿고 그대로 기다리라 했다. 

박희본은 한정수와 지금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주석태를 보냈다. 주석태는 배의 김법래 방으로 가 죽은 여자 사체를 가방에 담고 쇠사슬로 매 바다로 던졌다. 그 모습을 장률이 몰래 보고 있었다. 

육군 준장이 약속을 어기고 대령인 부인을 심하게 폭행해 입원하자 김선아는 육군 준장, 장군을 묶었고, 김재영이 전화로 발버둥치는 장군에게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 소리치는 장군에게 김선아는 의뢰인은 자신이 선택한다며 장군과 사모님이 같이 왔고, 사모님에게 장군이 자신의 여자를 숨겨 달라 했던 걸 약속대로 지켜주지 않았냐 말했다. 장군이 소리지르자 김재영은 못 알아들은 것 같다며 어떻게 하냐 하자 김선아는 재미 보여주라했고, 의자에 묶인 채 장군은 위에 달렸다. 

김재영과 김법래를 찾아온 김선아에게 김법래는 박희본이 약점 잡히면 안되다했던 말을 기억하고 선약이 있다며 거절했다. 장미희가 귀한 차가 들어와서 불렀다며 차를 대접하고는 데오가와는 결혼할 인연은 아닌 것 같다며 이젠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며 큰 맘 먹고 널 놔주는 거라 말했다. 

김선아는 장미희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데오가 회장이 장미희에게 처라고 품은 게 하녀냐며 모욕을 하는데, 장미희는 자신의 남편을 죽인 건 회장님이라 하자 회장님은 니가 죽고, 자신의 아들이 살아야했다며 소리쳤다. 화장실 문을 쇠사슬로 잠근 장미희, 소리치다 회장은 넘어졌다.

그때 이를 듣고 온 김선아에게 장미희는 목욕탕에서 데려온 게 자신이라며 다시 그렇게 살고 싶은 거냐며 장미희에게 방문을 왜 잠갔냐며 이 집 안주인인 자신과 하녀인 너 중에 누구 말을 믿겠냐 말했다. 김선아는 장미희 말대로 문을 열지 않았고, 장미희는 박희본에게 김선아를 붙여주고 죽은 회장의 장례를 5일장으로 하자 했다. 

김선아는 장미희에게 후회하실 거라며 자신은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말하고 인사하고 나갔다. 

고민시가 우승한 걸 알고 축하한다 쓴 도시락을 싼 장영남은 고민시, 윤지인과 그 아들 최동화와 함께 여행을 왔다. 장영남은 잠깐 알아볼 게 있다며 사전에 밤일하는 친구들에게 물었던 대로 돌아오지 않은 송지우(윤헤라역)를 찾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 그 요트에 올랐다. 주석태가 배 주인인 것처럼 기다리고 있었고, 안내를 받아 요트를 보던 장영남은 침대 사이에 떨어진 마약 병을 발견하고 증거를 수집했는데, 갑자기 요트가 출발했다. 놀라 나간 장영남에게 주석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배 점검중이라 말하며 쇠 파이프로 장영남의 머리를 쳤다. 윤지인과 최동화와 바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고민시가 그 모습을 멀리서 목격했다.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다음화 예고편에서는 김선아와 김태훈이 결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장미희는 김법래와 요트 여자 사망사건으로 손잡은 딸 박희본에게 내보내면 그만이라며 김선아를 내보내기 위한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김선아(제니장)가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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