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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극한직업’ 국민생선 고등어 “딱 이때부터가 제철” 어시장 활력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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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직업’에 멸치와 고등어를 다루는 극한직업인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됐다.

18일 EBS1 ‘극한직업’에서는 ‘가을 맛의 시작 – 멸치와 고등어’ 편이 방송됐다.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EBS1 ‘극한직업’ 방송 캡처

이맘때만 잡을 수 있거나, 딱 이때부터가 제철이거나.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면 누구보다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 예로 멸치와 고등어를 다루는 극한직업인을 꼽을 수 있다. 우리네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단골 식재료인 멸치 또는 고등어와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극한직업’ 측에서 만났다.

고등어는 ‘국민 생선’으로 불린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이맘때가 딱 제철이라서 고등어를 찾는 손길이 많다. ‘극한직업’ 제작진은 연일 싱싱한 고등어가 쏟아져 들어오는 부산공동어시장 경매장과, 고등어를 손질하고 염장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공공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고등어 경매장 현장은 본격적인 고등어철을 맞아 활력이 가득했다. 상태 좋고 신선한 고등어가 쉴 새 없이 경매장으로 들어오는 상황 가운데, 1년 중 가장 맛있는 때의 고등어를 공수해 가기 위한 눈치 싸움이 흥미를 유발했다.

고등어 가공 공장 또한 1년 중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는 시기다. 가공작업은 내장과 불순물 제거부터 뼈까지 발라내는 작업까지 꼼꼼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등어에 천일염을 뿌려 염장하는 ‘간잡이’의 경우에는 2.5초에 10마리를 작업하는데 그들이 ‘생활의 달인’ 수준의 손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루 동안 처리하는 고등어는 무려 2만 마리에 달한다고. 신선도가 가장 중요한 까닭에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야 해서, 작업 현장에는 긴장감이 흐르는 모습이다.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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