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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첫방 박희본 김법래에 열어준 요트파티, 약물 과다 투여로 송지우 죽자 시체 바다에 던지라 사주, 장률이 몰래 목격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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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8일 방송된 ‘시크릿부티크’ 1회 2부에서는 아마추어 바둑대회에서 우승한 고민시가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며 술을 마시는데, 프로가 된 친구들이 잠시 고민시가 자리를 뜬 사이 그래봤자 아마추어라 이야기 하고, 바둑을 그만 둔 친구가 반론하자 자신이 먼저 나와버렸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프로가 되지 못한 채 아마추어에서 우승한 고민시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집에서 놀고 있는 밤일하는 여자들을 보고 화가 나 쫓아냈다. 

그때 퇴근한 장영남이 돌아와 쫓겨난 여자들에게 그래도 언제든 오라며 일 그만 두고 오면 더 좋다 말하고 고민시에게 애들을 왜 다 쫓아내냐며 고민시에게 너도 바둑 너와의 싸움인 것처럼 나도 이게 나와의 싸움이라 했다. 눈치보고 있다가 집에 들어온 윤지인이 장영남에 한 명이 오늘 배 타러 단기 아르바이트 하러 간 거라 이야길 나눴다. 

배에서 파티를 즐기고 일어난 김법래는 기다리고 있는 송지우를 보고 주사기로 젊은 여자에게 무언가를 투여했다. 씻고 나온 김법래가 다가갔는데 송지우(윤헤라 역)는 숨을 쉬지 않자 김법래는 놀라 밖으로 나갔다가 장률과 마주치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돌아왔다.

김법래는 김선아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아니라며 나중에 다시 걸겠다하고 박희본에게 전화해 당신이 보낸 여자애가 약물과다로 죽었다 말했다. 박희본은 김선아에게 연락하지 말라며 국제도시개발 발판으로 이 나라 수장이 되도 김선아가 머리 위에 있을 거라며 죽은 앤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자신을 믿고 그대로 기다리라 했다. 

박희본은 집사 한정수에게 지금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 주석태를 보내라 했다. 주석태는 요트의 김법래 방으로 가 죽은 여자 시체를 가방에 담고 쇠사슬로 매 바다로 던졌다. 그 모습을 장률이 몰래 보고 있었다.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육군 준장이 약속을 어기고 대령인 부인을 심하게 폭행해 입원하자 김선아는 육군 준장, 장군을 묶었고, 김재영이 전화로 발버둥치는 장군에게 통화 연결을 시켜줬다. 소리치는 장군에게 김선아는 의뢰인은 자신이 선택한다며 장군과 사모님이 같이 왔고, 사모님에게 장군이 자신의 여자를 숨겨 달라 했던 걸 약속대로 지켜주지 않았냐 말했다. 장군이 소리지르자 김재영은 못 알아들은 것 같다며 어떻게 하냐 하자 김선아는 재미 보여주라했고, 의자에 묶인 채 장군은 위에 달렸다. 

김재영과 김법래를 찾아온 김선아에게 김법래는 박희본이 약점 잡히면 안되다했던 말을 기억하고 선약이 있다며 거절했다. 장미희가 귀한 차가 들어와서 불렀다며 차를 대접하고는 데오가와는 결혼할 인연은 아닌 것 같다며 이젠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며 큰 맘 먹고 널 놔주는 거라 말했다. 

김선아는 장미희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데오가 회장이 장미희에게 처라고 품은 게 하녀냐며 모욕을 하는데, 장미희는 자신의 남편을 죽인 건 회장님이라 하자 회장님은 니가 죽고, 자신의 아들이 살아야했다며 소리쳤다. 화장실 문을 쇠사슬로 잠근 장미희, 소리치다 회장은 넘어졌다.

그때 이를 듣고 온 김선아에게 장미희는 목욕탕에서 데려온 게 자신이라며 다시 그렇게 살고 싶은 거냐며 장미희에게 방문을 왜 잠갔냐며 이 집 안주인인 자신과 하녀인 너 중에 누구 말을 믿겠냐 말했다. 김선아는 장미희 말대로 문을 열지 않았고, 장미희는 박희본에게 김선아를 붙여주고 죽은 회장의 장례를 5일장으로 하자 했다. 

김선아는 장미희에게 후회하실 거라며 자신은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 말하고 인사하고 나갔다.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김선아(제니장)가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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