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래퍼 영비가 호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브린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브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색으로 염색한 브린이 담겼다. 그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브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여워", "브린 요정이야?", "언니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린은 딕키즈 크루 소속 래퍼다. 그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맥대디와 디스 배틀을 벌인 브린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살벌한 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 결과 맥대디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래퍼 영비가 호감을 표시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영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영비는 브린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솔직히 감정 있다"고 브린을 향한 호감을 고백, "'쇼미더머니' 하면서 느꼈는데 브린 귀엽더라"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브린이 출연하는 Mnet '쇼미더머니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