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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최덕문에게 위협 당하고…신세경과 꿈 속에 보던 아버지가 비운의 전왕 폐주라는 사실 알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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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가 최덕문에게 위협을 당하면서 화살에 맞고 꿈에서 보던 비운의 전왕 폐주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8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31, 32회’에서는  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은 행차 중 괴한들에게 갑자기 공격을 받게됐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평화로운 행차 길에 어딘가에서 날아 온 화살로 모두 아수라장이 됐고 이림(차은우)은 해령(신세경)을 보호하기 위해 안으며 감싸줬다. 괴한들의 화살 세례가 모두 끝난 후에 이림은 해령에게 “괜찮냐?”라고 물었고 해령이 “괜찮다”라고 답하자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이림은 해령에게 날아 온 화살을 자신이 대신 맞았고 어디서 날아온 화살인지 살피다가 쓰러졌다. 해령은 이림이 평생 정사에는 관심 없는 이림이 위험한 상황이 되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해령은 밖으로 나가서 화살을 살폈고 화살이 뭉툭한 것을 확인하고 살해하려는 목적이 아님을 알게 됐다.

또한 해령에게 말을 듣게 된 이림은 이진(박기웅)에게 “아마도 내가 폐주 제사를 가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대비마마(김여진)를 찾아가서 “이제부터는 폐주의 제사를 지내지 마라. 나도 숙부가 좋았던 것은 기억한다. 하지만 죄인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대비마마는 이진에게 “소문을 그대로 믿지 마라. 내 아들을 1년에 한번 제사지는게 뭐가 잘못됐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또한 현왕 이태(김민상)은 이림(차은우)를 공격하라고 명령한 사람이 좌의정(최덕문)임을 알고 좌의정에게 호통을 쳤다. 

하지만 좌의정은 오히려 이태에게 “도원대군의 폐주의 적정자이다. 도원대군은 살아있어도 안되고 살아있을 필요도 없다. 대비가 도원대군의 폐주의 무덤으로 데리고 갔다. 이게 무슨 뜻인 줄 아냐? 이것은 역모나 마찬가지다. 잔당들을 끌어 들이려는 거다”라고 경고했다. 

또 이림은 꿈에서 본 자신의 아버지 폐주의 모습이 꿈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이림이 자신의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비운의 폐주가 된 것을 알게 되고 어떤 행동을 할지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주인공 구해령(신세경), 이림(차은우)과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등 연기파 배우들이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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