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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모모족 샤바라役 카라타 에리카, SNS 속 청초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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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일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카라타 에리카가 담겼다. 그는 루즈한 핏의 흰색 티셔츠를 입고 버킷햇을 쓴 상태다. 큰 모자에도 가려지지 않는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아스달 연대기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청순하다", "언니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카라타 에리카는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약 두 달만에 돌아온 '아스달 연대기 파트3'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카라타 에리카는 파트3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 모모족의 수장 샤바라 카리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가 연기하는 카리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모두를 두렵게 만드는 인물로 단숨에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국내 첫 데뷔작인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서 카라타 에리카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는 총 18부작으로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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