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웅인♥’ 아내 이지인이 훌쩍 큰 삼윤이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는 최고의 놀이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윤, 소윤, 다윤이가 바닷가에서 화기애애한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세 자매는 엄마와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만 쏙 흡수해 여전히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기였던 다윤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쁘게 잘 컸다♥”, “이쁘니들이 아주 많이 컸네요~~ 아빠 닮아 표정 부자네요”, “근접 샷 또한 예술이구나~삼윤이네 추석 잘 보내”, “화보다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웅인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그의 아내 이지인은 올해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가 난다.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 정웅인은 장인, 장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는 것을 전한 바 있지만, 변함없이 신혼 같은 달달함을 전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고 이후 일 년 뒤 장녀 정세윤을 낳았으며 정소윤, 정다윤까지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또한,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이의 어릴 적 모습이 수리 크루즈와 닮았다고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 세 자매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폭풍 성장한 삼윤이의 모습에 사람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우월한 유전자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자매의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