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우빈♥’ 신민아가 환한 미소를 짓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볼에 있는 보조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조개 너무 귀여워요” “너무 예뻐서 정신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비인두암’을 투병하고 있는 배우 김우빈과 5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달달한 연애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김우빈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열애 근황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함께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연예계 유명 절친 이종석과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조인성과 함께 법축법요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 바 있다.
최근 신민아는 드라마 ‘보좌관 시즌2’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는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11월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