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이 남심을 사로잡는 청순한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채 완벽한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작은 얼굴,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청바지에 흰 티 미쳐버려” “정채연한테 인생 배팅” “평소에도 수수한 게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채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 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아이오아이 활동 기간이 지난 후 정채연은 다이아로 돌아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그는 드라마 ‘혼술남녀’ ‘109 별일 다 있네’ ‘아이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정채연은 최근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10월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12월로 컴백이 연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