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박우진은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비뉴 연휴 잘 보냈어요~? 이제 다시 일상! 아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우진은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면에 가득 차는 초밀착 샷으로 더욱더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너 진짜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ㅠㅠㅠ”, “이 왕겸댕아!!! 행복하다 행복해”, “박우진 때문에 내가 지구 뿌신다 진짜 왤케 귀여워”
박우진은 1999년생 올해 나이 21세로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을 끝낸 박우진, 이대휘는 MXM으로 활동하던 임영민, 김동현과 새 멤버 전웅을 영입해 지난 5월 AB6IX ‘브리드(BREATHE)’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AB6IX는 활동 종료 후 지난달 서울, 도쿄,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방콕 등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펼친 첫 번째 팬미팅 투어 ‘1ST ABNEW’를 성료했다.
한편 오는 10월 초 컴백을 앞둔 AB6IX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