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위자: 저주의 시작’ 1편과 어떤 점 연관 있나…의외 설정 구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OCN에서 방영되며 관련 정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은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월슨,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2014년 개봉한 ‘위자’의 프리퀄 작품으로, 위저 보드게임을 판매하는 해즈브로가 제작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자: 저주의 시작’은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그곳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해준다는 심령 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보드를 사용한다.

'위자:저주의 시작' 스틸컷 / 네이버영화
'위자:저주의 시작' 스틸컷 / 네이버영화

막내 도리스는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겨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슬 통해 상상도 못한 정체의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 

1편 ‘위자’에서는 앨리스의 첫째 딸 리나가 늙은 모습으로 등장, 위자보드에 대해 언급한다. 리나는 도리스의 입을 꿰맨 것이 어머니였다고 하지만 정작 ‘위자: 저주의 시작’에서는 리나 본인이 직접 도리스의 입을 꿰맸다.

이 같은 설정 구멍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일부에서는 일부러 거짓말을 했을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개봉 당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관객 수 33만 1886명을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