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D) 전 멤버 제시카, 컴백 앞둔 근황 공개...단아한 자태 '눈길'

26일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SNSD) 전 멤버 제시카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제시카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Elegance in full bloom"이라는 짧은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제시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형형 색색 무늬가 새겨진 흰옷과 제시카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우리 시카!", "정말 예쁘다! 패션 센스도 멋져!", "너무 아름답다", "제시카 언니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1세의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첫 번째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데뷔곡 '다시만난세계'를 시작으로 'BABY BABY', 'Oh!', 'Gee', '소원을 말해봐 (Genie)', '훗 (Hoot)'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소녀시대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맹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제시카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특유의 달달한 음색으로 큰 인기를 끌며 소녀시대의 선풍적인 인기에 공헌했다. 아이돌 대표 냉미녀 이미지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Mr.Mr 활동을 끝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최근 그는 중국 매니지먼트 측으로부터 20억 원대의 피소를 당해 패소했다. 이에 제시카는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시카는 음반, 사업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6일 새로운 싱글 앨범을 통해 9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