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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박희본, 나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근황…‘밀크 시절과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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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희본이 지난해 ‘아는 와이프’에 이어 ‘시크릿부티크’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오랜만의 작품 소식에 박희본의 근황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박희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우리 팀은 졌지만 얼마 만의 직관이냐! 속이 뻥 뚫리고 숨통이 트이고 몇 주간 뇌가 터질 것 같던 두통이 일시적으로 멎고 감기가 다 나으려고 하네 #이기는야구만좋아하는내가아니지만 #표정이경기를말해주는중 #마음을비우고간다 #퇴근하고바로온 #프로혼관러 #아이러브베이스볼러로서 #너무오랜만이라 #눈물이다나네 #두산베어스 #가을야구할거니까 #샤릥한다 #doosanbea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야구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두산베어스의 모자부터 유니폼까지 풀장착한 열성팬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희본의 근황을 본 심지호는 “난 언제 직관가려나ㅠㅠ”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하기도했다. 

박희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이 언니 매력 터지네”, “드라마도 얼른 보고싶어요”, “아 언니 직관 부러워요. 밀크 때부터 내 원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 밀크 1집 앨범 [With Freshness]을 발매하며 데뷔한 박희본은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로 주연을 맡으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차기작으로 ‘빌리진 날 봐요’, ‘신의 퀴즈 시즌3’, ‘패밀리’, ‘주군의 태양’, ‘운명처럼 널 사랑해’, ‘프로듀사’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도깨비’에서는 김고은의 엄마로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아르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로 쉼없는 열일행보를 이어갔다.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은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박희본은 ‘시크릿부티크’로 복귀한다. 

‘시크릿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극중 박희본은 위예남 역을 맡아 김선아-장미희-고민시-김재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크릿부티크’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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