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D) 서현, 반려견과 함께한 눈부신 셀카...'강아지가 부러워지는 사진'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소녀시대(SNSD) 서현이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서현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즐거운 추석 보내 서현아!", "현뽀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강아지가 부럽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9세의 서현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SNSD) 정규 1집 앨범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다.

서현은 이후 'BABY BABY', 'Oh!', 'Gee', '소원을 말해봐 (Genie)', '훗 (Hoot)'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소녀시대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며 맹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7년 솔로 앨범 'Don't Say No'를 발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현은 지난 2013년 SBS '열애'를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MBC '도둑놈, 도둑님'의 강소주, '시간'의 설지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올해 3월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기며 배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서현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