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MC를 맡은 이다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키니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흰 티셔츠를 입은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신같은 미모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언니 진짜 언니는 화신이야 화보의 신”, “아무한테 막 그렇게 웃어주면 안 되고 처돌이한테만”, “와.. 감탄밖에 못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아름다운 나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에어시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7월 종방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이다희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커리우먼 역을 맡으며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반전매력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다희는 컴백 전쟁 ‘퀸덤’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퀸덤’은 한날한시에 6개의 걸그룹이 동시에 컴백하여 대세 걸그룹 자리를 놓고 1위를 가리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 ‘퀸덤’에는 에이오에이(AOA), 러블리즈, 마마무(MAMAMOO), (여자)아이들, 오마이걸(OH MY GIRL), 박봄이 출연 중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