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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Punch), 신곡 발매 앞두고 물오른 외모…‘오늘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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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늘(18일) 신곡을 발매하는 가수 펀치(Punch, 본명 배진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펀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즐거운 유스케가 오늘이에요 오늘!"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한 펀치가 담겼다. 그는 셔츠 스타일의 흰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과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펀치 인스타그램
펀치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 왜 이렇게 잘해요?", "언니 팬이에요!", "얼굴도 예쁘고 음색도 예쁘고", "유스케 보고 반했어요~", "이번에 아이유 드라마 OST 너무 좋았어요",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펀치는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 음언을 발표한다. 

'가끔 이러다'는 블루스 R&B 계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온전히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여전히 상대방의 추억과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특히 펀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현실적인 가사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으로 연주되는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이별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이번 신곡은 허각 '바보야, 포맨 '지우고 싶다', V.O.S '다시 만날까 봐' 등을 작곡한 박강일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펀치만의 깊은 가을 감성을 완성시켰다.

특유의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펀치(Punch)의 새 싱글 '가끔 이러다'는 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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