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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현, 모델 출신의 독특한 포즈…‘젊어 보이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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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의 일상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연트럴파크 #추석연휴 달보며 소원빌기~ 한석규선배님 성대모사"라는 내용과 함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청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베이지 계열의 재킷, 선글라스, 편안하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승현은 좁은 통로에 서서 경직된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긴 형이었는데", "처음 사진 로보캅인가요?", "뭘 입어도 멋져요 오빠", " 모델은 모델", "고독한 태그 안 걸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39세인 탤런트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 출연해 아버지와 어머니, 딸 수빈이, 친동생을 비롯한 고모 등 집안 인물들을 모두 공개했다.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이후 그의 딸 수빈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또한 전 부인과 헤어진 이유 등도 관심을 끌었다. 김승현과 전 부인은 양가 어른들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끝내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김승현의 과거 발언도 관심 받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2017년 MBN '아궁이' 출연 당시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만난적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 놓기도 했다.

김승현이 출연 중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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