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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백옥 피부에 사랑스러운 근황…‘아역 시절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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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아역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돌이는 귀가 크고 입은 없는 것이 좋다. 곰돌이 전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품 안에 곰 인형을 안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과 백옥같은 피부로, 물오른 여신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뻐도 너무 이뻐“ “그 정도면 토끼 아닙니까” “정인선은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배우로, 1991년생 올해 29세다. 어린 시절 정인선은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녀보감’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영화 ‘한공주’에서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정인선은 윤시윤, 박성훈과 함께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정인선과 윤시윤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마녀보감’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현재 그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도 활약 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백종원이 직접 자영업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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