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 중인 김민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차 안에서 땡땡이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깐 이마로 더욱더 진해진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앗 저 목걸이 나도 있는데”,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 여진구 닮았어요”, “꽃파당 기다리고있어요ㅜ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5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김민재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남녀노소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연애부터 결혼, 이혼까지 모든 걸 주관하는 조선 최고의 중매쟁이지만 왕의 여자에게 마음을 뺏긴 마훈 역을 맡았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