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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ASTRO) 차은우, 회사가면 이런 후배 있나요…과거 뉴욕에서 ‘일상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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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이림 역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OST에도 참여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월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 months ago in #newyorkcity”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단정한 셔츠와 슬랙스 차림으로 비즈니스 케주얼룩을 완성하고 있다. 브랜드 광고 화보 촬영차 방문한 뉴욕에서 일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 인스타그램

팬들은 “차(은우)는 진짜 잘생겼다” “은우씨 등에 백팩 박제 부탁합니다” “이 귀여움 뭐죠. 너무 좋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차은우는 판타지오 뮤직의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강동워노가 송혜교의 자녀역으로 출연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데뷔 이후에는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최고의 한방’에 이어, 첫 주연을 맡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인공 이림 역을 맡아, 궁에 갖혀 세상물정 모르는 왕자님에서 백성과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어진 왕자로 성장하는 도원대군 이림을 그려내고 있다.

금일(18일)에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OST ‘기억해줘요’ 발매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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