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와이스(TWICE)의 새 앨범 ‘필스페셜’(Feel Special) 완전체 티저가 공개됐다.
18일 자정 트와이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TWICE THE 8TH MINI ALBUM Feel Special 2019.09.23 MON 6PM You make me Feel Special. #TWICE #트와이스 #FeelSpecial #YoumakemeFeelSpecia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앨범명인 ‘Feel Special’이라고 적힌 문구 아래 핑크와 골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려한 악세사리와 의상에도 묻히지 않는 요정미 가득한 트와이스의 비주얼이 원스(ONCE: 팬덤명)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던 미나까지 합류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으며, 미나를 중심으로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은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나까지 함께해서 너무 좋아!!”, “진짜 공주님들이다”, “나 지금 우는 중.. 얼른 23일 왔으면 좋겠어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트와이스의 진심을 녹여낸 노래다. 특히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작업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가세해 12연속 히트에 다가선다.
이외에도 수록곡 ‘21:29’는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아 그들이 보여줄 음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나까지 완전체로 돌아온 트와이스(TWICE)미니 8집 ‘필스페셜’(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