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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아내 홍현희와 함께한 나들이…‘점점 닮아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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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관심 받으며 그들의 일상 속 모습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들이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즐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과 홍현희는 카메라를 향해 귀엽고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 모두 화장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현희씨 너무 귀여워요", "두 사람 볼수록 매력있어요", "홍쓴 부부",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등 부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제이쓴은 올해 나이 34세의 디자이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활동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제이쓴의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 등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자리 잡은 이후 제이쓴의 학력과 출신 대학, 영어 실력 등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이쓴은 지난해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홍현희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연상연하 부부인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이사 한 집 내부 인테리어 현장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운 감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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