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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색국가 제외 + WTO 제소’ 유명희 산자부 본부장 “日과 분쟁에 4전 4승” 자신감…‘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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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명희 산자부 통삽교섭본부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18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일본, 백색국가 제외(유명희)’, ‘[뉴스닥]상:시국선언, 저도, 하: 조국, 황교안 (윤영찬, 이상일)’, ‘성희롱 전북대 교수(전북대생 OOO)’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오늘(18일)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을 백색국가 목록(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제외시킨 지 약 한 달만의 일이다. 이 시점에 맞춰, 일본이 반도체 핵심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한 데 대해서 WTO에 공식 제소도 했다. 제소에 2달 반 정도의 시일이 걸린 이유는 충분한 법적 검토 기간이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흘러나온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는 “일본, 화이트 리스트 배제 + WTO제소”라는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그녀는 WTO 제소의 지휘봉을 잡은 장본인이다.

유명희 본부장은 “이게 굉장히 저희에게 중요한 분쟁으로 이 분쟁에 있어서 후쿠시마 수산물 경우와 마찬가지로 승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아무래도 각오가 더 남다르고 비장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승소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 본부장은 또 “사실 일본이 그동안에 WTO에 제소한 것에 대해서 승률이 이긴 건이 더 많은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를 상대로 한 제소에서, 지금까지 일본과의 총 4건의 분쟁이 있었다. 한 마디로 저희가 4전 4승을 거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소를 당한 국가로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있는 통상 전문가들 또 민간의 통상 전문가들이 합심해서 철저히 논리 개발을 하고 대응을 해서 지금까지 일본에 제소되거나 일본을 제소한 모든 건을 이겼다는, 일본과의 분쟁에서는 4전 4승의 실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자신감 드러냈다.

아울러 “저희가 지금까지 일본의 부당한 보복 조치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합심해서 대응을 잘해 왔고 여기에 국민들의 응원이 더해져서 지금까지 슬기롭게 대처를 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응원과 그러한 기업들의 노력. 그런 거를 저희가 더욱더 정부에서 잘 시너지 효과를 내서 대응을 해 나가도록 하겠고 그런 점에서 제소도 철저히 준비해서 승소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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