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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멤버 민아, 민낯도 두렵지 않은 꽃미모…'탈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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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AOA가 '퀸덤'에 출연하며 탈퇴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AOA는 5인조로 활동 중이며 민아, 유경, 초아가 탈퇴했다.

이에 AOA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인 민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착용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경 써도 예쁘누...♥", "빨리 천사 그룹으로 복귀해주세요♥", "언니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리구 싶어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아 인스타그램

민아 인스타그램

민아는 올해 27세인 가수 겸 배우로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짧은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5월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는 FNC와 재계약을 채결했으며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

이어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맙고..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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