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현빈, 과거 동영상 속 사랑스러운 모습…‘나이 무색한 귀여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과 현빈(본명 김태평)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거 영화 '협상' 개봉 당시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협상 #협상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동물의 귀와 꼬리가 합성되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빈과 손예진은 한층 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과 현빈 두 사람 모두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새침한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배우다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넋 놓고 세번은 봤어요", "현빈 진짜 잘생겼네",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사랑해요", "진짜 귀엽다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클래식' 등을 통해 대표적인 청순 미인으로 자리잡았다. 손예진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생활을 이어오며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다시 한 번 로코퀸다운 면모를 보여준 손예진은 현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안방 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배우 현빈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영화 속 손예진과 현빈의 뛰어난 케미 등은 열애설로 이어지기도 했었다.

현재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을 위해 몽골로 동반 출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