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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쿵따리' 김호진, 박시은 과거 기억 회상 도움…든든한 지원군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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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모두다쿵따리' 김호진이 박시은의 과거 기억 회상에 큰 도움을 줬다.

18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한수호(김호진 분)가 송보미(박시은 분)의 과거 기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면 치료를 권했다.

이날 한수호는 송보미와 함께 저녁을 보냈다. 이어 한수호는 "보미 씨, 어린시절에 강가에 있던 여자분이 그럼 조순자(이보희 분)였던 건가요?"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송보미는 "그런거 같다. 그런데 내 기억이랑 좀 많이 다른거 같다. 내 기억에는 분명 빨간 원피스를 입은 사람은 날 구해주지 않았었다"라며 자신의 기억을 떠올렸다. 한수호는 "물에 대한 공포가 그렇게 만든걸 수도 있다"라며 최면 치료를 권했다. 하지만 송보미는 "이제 가족도 찾았고, 안 좋은 기억을 굳이 떠올려야 될까요?"라며 겁냈다. 

김호진 박시은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김호진 박시은 /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한수호는 자신의 어린시절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어릴 때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엄마에게 얘기한 적 있다. 그랬더니 엄마가 절대 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하더라. 괜히 그게 더 궁금해서 올라가봤는데..꿀딴지가 있더라"고 전했다. 이에 송보미는 웃었고, 한수호는 "그 뒤로 이상한 소리는 안들리더라. 그때마다 생각한다. 꿀딴지가 있는거라고"라며 "혹여 준비가 되면 얘기해줘라.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라며 최면 치료를 생각해볼 것을 권했다. 

다음날 한수호는 조순자가 송 씨(이장유 분)와 함께 있던 그날 CCTV 행적을 쫓았다. 수상하다고 여긴 한수호는 "이 방향이라면.."라면서 마을사람들과 함께 하나씩 추척했다. 한수호가 쫓는 조순자는 이나비(서혜진 분)을 붙들고 물었다. 조순자는 "너 갑자기 유괴범 얘기는 왜 꺼내냐"며 다그쳤고, 이나비는 "유괴범을 내가 찾아볼라고 한다. 그리고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고 애딸린 홀애비랑 결혼도 하고싶다"며 솔직히 얘기했다. 이에 놀란 조순자는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절대 유괴범 찾는 일을 막았다. 하지만 이나비가 이렇게 나선 이유는 바로 할머니에게 미움 받는 조순자를 돕기 위해서였다. 곧바로 이나비가 향한 곳은 송다식(김태율 분)의 병원이었다.송다식에게 이나비는 케이크를 주면서 팔찌의 행방을 물었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 분)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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