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귀여운 모습의 팬 사랑 넘치는 근황 "내 사랑 많이 무거"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달샤벳 출신 달수빈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맛난거 많이 묵어 예를 들면 저기 있는 복숭아같은거 말고 내 사랑 같은거 말이여 많이 무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달수빈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뭐야 뭔데 심쿵하고 난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빈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달샤벳의 멤버로서 ‘핑크로켓’, ‘블링블링’, ‘Hit U’ 등을 다양한 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달샤벳은  2012년 멤버 비키의 탈퇴와 함께 새로운 멤버 가은을 영입 계속해서 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달샤벳은 해체하며 수빈은 홀로서기에 나섰다.

홀로서기에 나선 수빈은 ‘달수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달수빈은 지난 2017년 솔로곡 ‘동그라미의 꿈’을 발표 숨겨진 작사, 작곡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뭔들투어’, ‘플랜맨 뉴비기닝 북해도편’, ‘더하이브리드’ 등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