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어서 말을 해' 스윙스 연인 임보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로 패션을 완성했다. 거울 속 비친 그녀의 힙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지짜 너무 예뻐요", "언니 피곤함 제가 다 가져갈게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지난 7월 종영한 패션앤 '팔로우미11'에서 뷰티 MC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팔로우미11’은 소통형 라이브 방송이라는 콘셉트로 <팔로우미TV> 통해 MC들의 무쌍 메이크업, 졸업사진 메이크업 등의 뷰티 팁부터, 라이프 스타일, 핫플레이스, ‘가장 핫한’ 트렌드를 접하는 <잇 해시태그> 등 모든 것을 아우르며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줬다.
‘팔로우미’는 휴식기를 가지고 올해 가을 다음 시즌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중으로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8 0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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