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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 강주희-강승희 근황, 나이 잊은 청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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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 강주희, 강승희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윙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윙크 주희승희도 비스보러 준비중 추석 뒤풀이 특집 뽕생뽕사 함께 해용~~ 윙크와 이쁜동생들 비너스와 함께 추석 스트레스 찌꺼기 날려버려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강주희, 강승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쌍둥이답게 똑 닮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할게용", "언니들 너무 예쁘세요!!", "저도 보고있습니다!!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윙크 강승희-강주희 / 윙크 공식 인스타그램
윙크 강승희-강주희 / 윙크 공식 인스타그램
윙크 강승희-강주희 / 윙크 공식 인스타그램
윙크 강승희-강주희 / 윙크 공식 인스타그램

강주희와 강승희는 쌍둥이로 나이는 1983년생 37세다. 

강주희는 강승희의 언니로 2003년 KBS 1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강승희는 2006년 SBS '도전 1000곡'에 강주희와 함께 출연하며 이후로 홈쇼핑 측으로부터 제의를 받아 3개월 정도 쇼호스트로 일했다. 하지만 본인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퇴사했다. 

지난 2008년 트로트 듀오 윙크를 결성했다. 처음에 기획사를 찾아갔지만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고 퇴짜를 맞았지만 결국 트로트 앨범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윙크는 여러 행사를 통해 무대에 올라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에서 윙크 강주희, 강승희의 구분하는 법은 간단하다. 항상 왼쪽에 동생 강승희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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