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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소속사 분쟁' 홍진영, 1인 기획사 설립?…본인 쇼핑몰 업체→매니지먼트사로 전환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9.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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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소속사 뮤직K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홍진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를 설립 중인 사실이 포착됐다.

1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주로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진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던 홍진영의 회사 주식회사 오뜨리버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자격으로 지난달 말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오뜨리버는 대표이사인 홍진영을 중심으로 그의 전속 매니저였던 인사가 사내이사로 최근 합류해 등기도 마친 상태다.

오뜨리버는 지난 2016년 8월에 설립된 회사로 홍진영의 이름을 건 쇼핑몰의 운영주체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창업 당시부터 연예인 매니지먼트업을 등기 사항에 올려놨던 이 업체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등록까지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홍진영의 매니지먼트사로서 기능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달 23일 소속사 뮤직K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고,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해 분쟁 중인 사실을 개인 SNS를 통해 알렸다.

홍진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홍진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홍진영은 "의리와 신뢰로 스케줄 펑크 한 번 없이 일에 매진했지만 건강이 나빠지고 6월 초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아 일정 소화가 힘들다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정산 또한 투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홍진영 소속사 뮤직K 측은 "홍진영이 지난 5년동안 100억원 이상의 정산을 받았다"며 "오히려 6월쯤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 않고 일정을 당일 취소해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였다. 수술과 관련해서는 어떤 이야기도 들은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분쟁 가운데 홍진영이 가족회사로 매니지먼트를 꾸린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반박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대표였던 쇼핑몰의 업체를 매니지먼트 업체로 전환해 향후 활동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것을 없지만 1인 기획사를 세워 활동하는 부분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럴 경우 이 업체가 유력한 회사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다"라며 "보도를 통해 세간에 돌고 있는 '가족회사'는 계획이 없으며 이 업체 역시 가족회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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