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러브캐처2’ 김민석이 훈훈한 남친짤을 공개하며 여심을 올킬한 가운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7일 김미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낮으로 추워요!! 감기 조심 하세요. 콜록!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차 앞에 앉아 셀카를 담았다. 은색 테두리의 안경과 흰색 티셔츠를 입은 그는 전형적인 훈남 패션을 선보였고 찍는 사진마다 남친짤을 생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이 얼굴이 30살이라고? 말도 안 돼 진짜 오빠 저도 러브에요 저 만나주세요”, “오늘도 진짜 너무 많이 잘생기셨습니다”, “방금 안경 쓴 김민석 좋아하는 사람 접어 외쳤는데 지구가 반으로 접혔네요. 큰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가 된 러브캐처 김민석은 동안 외모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여심을 홀리는 중저음 목소리의 반전 애교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마케팅 회사 대표로 직업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그의 회사 이름은 쿤컴퍼니로오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첫 등장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그는 과거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키이스트 소속이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엠넷 ‘러브 캐처’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로 전 시즌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시즌 2까지 이어지게 됐다. 현재 김민석의 정체는 러브캐처로 밝혀지면서 중간에 정체를 바꿀 것인지, 앞으로 그가 활약할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