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의 비주얼이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게 사람이야 인형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이 얼굴로 살면 무슨 기분일까”라는 글과 함께 아이린의 초밀착 샷 사진이 함께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팬사인회 현장에서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마이크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특히 양 갈래 머리도 소화하는 인형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대박....그냥 감탄밖에 안 나와”, “진짜 퀸카야 퀸카 어쩜 이럴 수가 있어”, “최고야 아이린 진짜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은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2014년 레드벨벳 ‘행복’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데뷔와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곡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뱃 보이(Bad Boy)’, ‘루키(Rookie)’, ‘피카부(Peek-A-Boo)’ 등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여름 하면 생각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발매한 ‘짐살라빔(Zimzalabim)’에 이어 지난달 20일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9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브랜드는 참여지수 557,532 미디어지수 4,774,320 소통지수 1,863,535 커뮤니티 지수 2,011,8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07,19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린은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가에서도 마마무 화사, 소녀시대 태연을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지난 8월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