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십센치(10cm) 권정열이 아내 김윤주와 결혼 이후 더욱 물오른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17일 권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917 #by구예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열은 의자에 앉아 아빠 다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더욱더 훈훈해진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쳤나 봐 앞구르기 뒤구르기 하면서 봐도 잘생겼어 권정열 분신 정열 올 거 같아”, “오빠를 음계로 하면 레에요 왜냐면...오빠의 미모는 도가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거든요”, “진짜 덮정열 개사랑해요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센치로 잘 알려진 가수 권정열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옥상 달빛의 멤버 아내 김윤주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2014년 6월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해 행보한 가정을 꾸렸다.
또 KBS 쿨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함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아찔한 화해’ 등 합동 공연을 열며 친분을 쌓아 오다 2012년 3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10cm의 멤버로 보컬을 담당했으나 2017년 7월부터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스토커’, ‘너에게 닿기를’, 호텔 델루나 OST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등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