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아프리카 BJ 박서아가 루머 해명에 나서 화제다.
최근 벗방, 몸캠 등 선정적인 방송을 했다는 악성 루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박서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면 반박했다.
BJ박서아는 브레이브걸스 때와는 사뭇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는 그의 성형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또 그의 전남친과 관련된 일화 소개팅남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됐다. 앞서 bj박서아는 전남친 썰 1편 영상에서 과거 6년 사귄 전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토로한 바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그는 2011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룹을 탈퇴한 그는 지난 1월 유튜버로 전향해 '박서아 TV'를 개설,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아프리카TV 베스트 BJ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박서아로 인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에 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며 이들의 곡도 화제가 되고 있다.
숨은 명곡 부자 브레이브걸스 음악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숨겨진 명곡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탔었던 곡이다. 브레이브의 수장 용감한 형제도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두고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라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봤으면 하는 음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특히, 이번 화제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재조명을 받으면서 음악팬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이 아닌 인생 명곡이라는 반응과 함께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롤린’에 대한 재평가를 받으며 역주행 예감케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다음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