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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우새’ 이상윤, 결혼 생각 밝히다 서장훈 이혼 간접 언급…“죄송하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9.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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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배우 이상윤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방송인 서장훈의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윤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냐, 아니면 천천히 즐기다가 결혼을 천천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냐'는 질문을 받고 "싱글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혼자 사는 건 아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고, 하고 싶고, 해야할 일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만큼 잘못된 사례들도 주변에서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다 옆자리에 있는 서장훈의 눈치를 보며 "아닙니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에 이상윤은 "저는 오히려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다시 돌아오시는 편이 더 낫다고 본다"며 "억지로 유지하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이 보기 때문에 그만큼 되게 신중한 일인 것 같다"고 급하게 마무리 했다. 

이후 분위기가 수습이 되지 않는 것 같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당황해해 신동엽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상윤 진짜 성격 좋다", "방송 보면서 웃었어요`", "이상윤 같은 사람이랑 만나면 진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윤이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상윤은 배우 장나라와 함께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VIP'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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